해킹 나날히 발전, 이젠 드론까지?

영화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이젠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찰 임무 수행을 맡긴 미군의 드론이 이란의 해킹에 의해 

포획되었다는 건데요.

GPS 해킹을 통한 전자해킹으로 드론을 포획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미군드론이 해킹당한게 하루이틀이 아니란건데요.

드론은 정찰용으로 띄우는 만큼 드론이 해킹당하게 되면 

대부분 드론의 영상이 고스란히 적군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악용해서 밀입국하는 사례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소방구조, 교통감시, 국군정찰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드론 및 cctv 또한도

해킹에 노출되어있다는 말이 됩니다. 

해킹은 이제 정말 나날히 발전하고, 국가와 국가의 경계선 따윈 너무 가볍게 넘어가버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