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문의하고 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업체비용은 들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게

마음이 이렇게 편안해지는지 저도 몰랐네요ㅠ 저혼자 전전긍긍하면서 지냈던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보상받아지는 기분이었어요ㅠㅠ 울었던 날도 정말 많고, 밥도 안먹고 멍청하게 지내기도 했었는데

결국에는 나혼자의 힘으로 되는건 절대 없다는걸 알았네요, 아직 협박에서 벗어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ㅠ 절대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ㅠㅠ 더 힘들어지기만 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