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을 당한것 같아요

19일 오후  어느 여성분이 딸이 귀엽다고 접근해 와서 서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놔두던 중 

페이스톡으로 교제를 하자는거에요 .. 저도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로 연락이 온거에요;;

그래서 그날  대략 짧게 5분에서 10분사이  영상통화 끝내고  다음날 오후쯤에  제폰 연락처 보내더니 해킹했다고 

돈을 보내라고 하는겁니다 . 일단 시간을 끌고 경찰서에 신고하고 

염치없지만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그래됐으니 절대 동영상 열지말라고 당부를 했어요ㅣ  해킹당한다고 

계속 협박에   돈 보낸다고 해놓고   카톡 프로필에   해킹당했다고 절대 열어보지말라고 이야기 한 상태로 로그아웃하고 나와서 

폰 리셋 하고  나니 연락은 없었는데 

1차 우포가 되었더라구요   엄마   친구  한테 

일단은  다른 사람한테는 연락이 없었는데   또 유포를 할 가능성이 있을련지..당연히 유포를 하겠지만.. 

해킹당해서   동영상  나온거 합성이라고 우겨야 될련지....

걱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