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당함

1.9일에 몸캠당해서 그제 엄머한테 문자옴. 엄마가 뭐냐고 물어봐서 해킹당했다고 하니까 엄마도 눈치채고 그냥 그럴수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함. 그래서 오늘 사람들한테 해킹당했다고 문자돌리니까 대부분 별말없고 나한테 연락오는 사람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함.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다른 사람들한테 별 생각 없음. 당해도 그냥 이번에 진짜 내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보자고 생각하면 그냥 마음 편함. 나한테 괞찬냐고 묻는 사람들이 진짜로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