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판단을... 해야할지

1년 전에 협박전화 받아서 상대방이 여보세요 말에 그냥 전화 끊고 무대응 했습니다 돈도 입금 안했구요
핸드폰 해킹당해서 번호는 바꾸지 못하구 카톡 및 핸드폰 초기화 했습니자 얼굴 몸 다 나와서 걱정이긴 합니다
그날 하루만 협박오고
그 뒤로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1년 넘게 말이죠
지인들도 딱히 연락온 거 없구요 인터넷도 조용하고
경찰은 개네들은 시간이 돈 이기 때문에
피해자A가 돈 안보내면 피해자B 찾으러 갈꺼라고 하고
협박범하고 언쟁하지 말고 전화 종료하라고 하더군요 1년 이란 긴 시간이면 조금 안심해도 될까요? 경찰은 피해자B 찾으러 갔으니
이제 평범하게 지내고 앞으로 그런사기 조심하라고 말하고
통화 종료 했습니다
1년 넘게 조용하면 위험에서 벗어났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런데 무서운 건 연락 끊고 파일공유 사이트에 저도 모르게 유포 될까바 무섭네요 경찰은 무대응 절대 돈 보내지 말라 하길래 꾹 참고 있어요 어차피 돈 많이 있는 만수르가 아니라 보내줄 돈이 없어요 증거자료 수집을 하나도  못한게 후회되네요
안심해두 될까요?' 지인에게서 아무 연락없네요
인터넷도 조용 조용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