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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몸캠피싱, 범죄 이름도 생소하다. > > 하지만 그래도 끝이 보인다. 2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대장정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속상하지만 인생에서 이런 역경은 없었다. > > 하루는 몇 시간을 죽을까 고민도 했었다. 근데 너무 아깝지 않나?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섰다. > > 많은 도움이 되었던 카페와 사이트. 상담자분들 한테 너무 감사드린다. 시간을 많이 들이긴 했지만 인생 경험 했다 쳐야겠다.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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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45

저 지인들 연락처 다뺏기고 라인에서 5명한테 1차유포되서 카톡 라인 다탈퇴하고 폰번호까지 바꿨는데 무대응 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불안하네요
등록일 06.07

맞아요 제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근데 아직 피해가 없어서 신고를 해도 안된다고 하네요
등록일 06.06

순진한마음이였다는 표현은 좀 안맞는거같네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신고하세요.
등록일 06.06

경찰에 왜 신고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등록일 06.05

어케되셨나요?
등록일 06.05

결국은 유포 한거죠?
등록일 06.05

추가로 대충 2달정도 지난거 같다
등록일 06.05

5일 13시 23분 아착 지인들한테 연락이 안와서 아무 일 없어요
등록일 06.05

지금까지도 아무일 없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