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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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긴 인생을 산것도 아닙니다만은..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너무 난감하고 마음이 힘겨웠습니다..
상담받아보니 스텝분들이 해주시는 말들도 너무 위로가 되고.. 진짜 너무 예민해져서 화도 내고 했는데 잘 감싸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상황을 들으시고 업체를 무조건 종용해주시지 않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고 학생이라 그렇게 큰돈이 없었거든요..
아무튼 잡설이 길었습니다만은.. 저는 상담받아보니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서 업체를 쓰지 않는 방향으로 넘어갔습니다.
진짜 별거 아닌거였는데 협박범에게 쫄아 돈이며, 목숨까지 생각했던 제가 원망스럽네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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