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해킹협박 도저희 부모님한테 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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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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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호기심의 대가가 이렇게 가혹한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우울하네요 정말...만약이라도 부모님이 알게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꾸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저는 일단 모르는게 너무 많고
무서운 마음에 몸피모에서 상담 신청하기 눌러서 상담사분들이랑 얘기중이네요
제가 엄청 귀찮게해서 힘드실 텐데도 아침 일찍도 특히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진심어린 대화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것 같아요~ 우선 업체의 도움을 받으려면 저는 미성년자라서
부모님께 말을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고 용기가 나지 않네요...
진짜 부모님에게 유포할까요 안하는 경우는 정말 없겠죠??????? 무서워요 두렵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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