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해결 완료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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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엑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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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갑갑했습니다. 막말로 자살 할까도 고민해봤고 앞길이 깜깜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고 업체도 소개 받았습니다. 군인이라 정말 대출이 어려웠고 집안이 넉넉하지도 못해 정말 우울했습니다. 그래도 상담을 받으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덕분에 정말 정신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붙잡고 밤을 지새며 여기저기 둘러보며 내 신분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곳을 찾아다녔고, 결국 대출에 성공해서 업체에 문의해 지금 하라는데로 하는 중입니다.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가해자 한테서 전화도 오고 카톡도 오다가 이젠 잠잠해지고 아직 영상을 받은 사람도 없다고 하니 이젠 편히 눈 좀 붙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피가 말리는줄 알았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끝나진 않았지만 정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피곤해서인지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인지 글에 두서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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