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그 이후

멘탈 집나갔다가 겨우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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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저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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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 일주일? 내내 멘탈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회사며 가족이며 친구며 협박이란 협박은... 무튼 무슨 정신으로 산지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생각나서 괴로웠습니다 에휴
그래도 저와 같은 피해자분들 많으셔서 카페에 도움받고 상담하고 그러니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거 같아서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네요...
진짜 대한민국에 기술자 많ㄴ더라구요,, \
힌동안 스트레스 너무 많이 ㅂ다아서 살도 많이 빠지고 그래서 정신과도 가보려구요.
무튼 다들 힘냅시다,, 빠져나갈 구멍은 다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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