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후기는 아니지만

뭐라고 작성해야할지…

결론은 당했습니다. 심장뛰고 미치겠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당한일… 어찌하겠습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참 억울해요.

시선이 너무 좋지 못한게요.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외국인 친구를 만나고싶었고

그런 친구가 갑자기 영통을 걸어왔는데 이미 벗고 있더라고요.

깜짝놀랐어요. 저는 절대 이런일에 휘말릴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가 벗은상태로 영상통화를 하니 사람이 돌았었나봐요.

물론 저도 처음엔 얼굴도 공개안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유혹하다보니 넘어가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이세상 남성 집에서 혼자 야동보고 자위안합니까?

저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저희 피해자입장에서는 야동본느낌으로 혼자 위로 한거죠

근데 그게 영상으로 남고 협박당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솔직히 저희가 수치스럽고 쪽팔린거지 저희가 야동보고 딸친거지 범죄짓한겁니까? 

그런 마인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멘탈이 안잡히죠 근데 정말 생각해보면 저희는 그냥 야동보고 딸친거에 불과해요.

그런모습이잖아요? 그런영상을 지인들이 본들 그냥 욕하거나 그러려니 하겠죠. 그런영상을 보고싶지도 않을거에요.

이러한 남성의 욕구를 혼자 분출한거에 불과한 행동인데 쪽팔린거지 죽을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이미 결혼하신 분 학생이신분 여자친구 있으신분 여러 있으시겠죠

근데 그런분들도 혼자 자위안할거라 생각하세요?? 주변에 수두룩합니다.

단지 걸리지 않을뿐이지 범죄는 아니에요

멘탈 잡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희는 야동보고 딸친거밖에 안돼요.

그모습이 추하고 쪽팔릴뿐… 힘냅시다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