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유포당함

동네 친구 만들어주는 앱에서 이야기 걸어온 여자였고 

밤이고 여친도 없었던 터라서 한번 해보자해서 영통해서 라인으로 영섹했었음 

다운로드 파일은 지 사진이라고 해서 다운로드 받고 보라고 했는데 안보인 이후로는 영통한 영상 녹화본 뿌리겠다고 협박함 

1차로 100만원 보내라고 해서 보냈었음 제일 후회함 

그러고도 캡체 이미지는 없어졌는데 영상이 남았따고 돈 보내고 나서 12시간 안에 2차 협박함 

돈 진짜 없다고 뻣대다가 다시 1차 유포당함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유포되었고 이새끼들 가나다 순서로 걍 유포하더라 

그 이후로 업체 문의했고 계속 연락올거 같아서 업체 도움받아서 지금은 연락 안오는 중임 

차라리 돈 안주고 상담이라도 받았으면 낫지 않았을까.. 

아니면 유포되고 쪽팔리고 그냥 폰을 바꾸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