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이라는건 모르더라고요

저는 뭐 이런 일 당할줄 알고 보험들어놓고 살까요 

150만원 털렸나? 계속 돈 달라고 닥닥하고 유포 협박은 계속되어서 

사람 죽을지경이 되니깐 경찰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여기 알게되어서 바로 문의해서 업체 상담받았습니다 

돈은 진짜 보내면 보낼수록 더 악착같이 달려듭니다 

1차로 끝나는 사람이 몇 있겠습니까? 돈 때문에 사기치는데 돈 주는 새끼 호구라고 더 닥달하지 

그렇게 업체 문의해서 해결보고 2차 유포에는 조금 안심한 상태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불면증 겪고 삽니다 

그래도 당장의 일은 해결되서 아침에라도 잡니다 

해결할건 하고 지내는게 맞습니다 

상담사님 두번은 보지맙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