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여성 '은밀한 사진' 열어보다 개인정보 다 털리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언론왕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45
본문
"몸캠 피싱은 피해자의 가장 은밀하고 내밀한 치부를 이용한 범죄다. 수치심을 불러일으켜 피해자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다."
김동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1대 사이버테러수사1팀장(43)의 말이다. 김 팀장은 서울 치안을 총괄하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도 손꼽히는 사이버 범죄 전문가로 불리며, 관련 수사만 7년째 하고 있다.
그는 11일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신체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갖춘 남성이라도 '몸캠 피싱'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략)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