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해결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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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필수 > > > 무대응해서 유포 안되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막연하게 잘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 ㅠ 어머니, 고모에게 유포가 되었어요. 유포되어보니 생각한거보다 훨씬 더 괴롭네요 >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어머니가 업체 돈 내주셨네요 적금깨려고 했는데 그냥 해주셨어요.. > 이 시국에 안그래도 힘든데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영상 퍼진거도.. 저 때문에 큰 돈 쓰시게 한 것도요 > 조언 금지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무대응해서 유포 안되신 분들은 진짜 운이 좋으신거에요.... > 그분들이 무대응하라고 시킨거도 아니고 저 혼자 생각해서 한 제 선택이었지만.. > 무대응해서 지나가고 있다는 글들을 안봤다면.. > 차라리 유포되었다는 글이 많이 보였다면 저도 경각심 가지고 첨부터 제 적금 깨서 업체를 하든 했을거 같아요 > 영상도 공개되고 부모님 힘드신데 돈도 쓰게 만들고 제 자신한테 정말 너무 화가나네요 둘중에 하나라도 막았다면 좀 덜했을까요? > 그래도 결국 이 상황 버티게 하는것도 가족이네요.. 혼자 너무 막막하다면 그냥 가족들한테 기대세요 > 저처럼 혼자 무대응하고 숨기다 터집니다 저도 오지랖이고 여기서 금지하는 조언일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이 또 안나오면 좋겠습니다. > 주저리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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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46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됬나요
등록일 07.15

아직까지도 아무에게 연락 없으니 괜찮은거 같네요
등록일 07.15

최초 유포도 없었던건가요?
등록일 07.13

오늘 몸캠 당하고 내일 학교 어케가지 ㅠ
등록일 07.13

나도 오늘 당했는데 저렇게 해야하나 쓰바..
등록일 07.10

잡은건 아니고 저 아이디 검색해보니 나오더라고요 똑같이 당한 분 게시글이.
등록일 07.10

주변톡 기혼이더외롭대요도 조심하세요 - 텔레그램 uen613
등록일 07.10

어떻게 잡으셨나요?
등록일 07.09

저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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