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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필수 > > > 저는 22년 11월에 미프 인스타 라인으로 당했습니다. > 결론적으로는 유포는 아직도 없었고 아니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지인들에게 들려온 이야기는 없습니다. 라인으로 영통할때 마스크 쓰고 얼굴의 1/4정도만 나오고 중요부위 나왔습니다. 영통 중 이상한것도 느꼈습니다. 영상에선 여자가 나오는데 톡이 오는 진동을 느끼고 이상했지만 무슨 정신이었는지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영통은 약 3분 정도 한거 같은데 그것도 중간중간 끊어졌다가 다시 걸고 하는 형식이었고 마지막엔 영통이 끊기고 인스타 캡쳐사진과 영어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순간 저는 당황하고 그때서야 아차 싶더군요. 그리고 무서워서 답장도 하지 않은채 대화방을 나가고 라인을 탈퇴하고 인스타도 팔로우 다 끊고 비공개로 돌린 뒤 탈퇴를 했습니다. 너무 불안 하고 하는 마음에 잠도 못자고 이틀이 지난 뒤에 이곳을 발견하고 업체를 알아봤습니다. 두군데의 업체를 알아봤는데 첫번째 업체는 대화 방을 나가고 상대의 정보 및 기록이 없다하여 진행할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두번째 업체는 가능 할것 같다는 말을 했고 영상에 나왔던 저의 자세와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낼수 있다고 했습니다. 좀 이해 할순 없었지만 어차피 하는게 마음은 편할거 같아 그 업체에 진행하였고 약 400 초 중반의 돈을 지불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업체 담당자와 통화 하고 있었던 내용을 말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증거는 제출 하지 못 하고 정보가 필요하다 하여 저의 민증 사진과 여권 사진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여권 사진은 해외 사이트에 저의 영상이 올라오면 영상을 내려달라는 용도로 사용하게 될거라 했고 당시에 저는 여권이 없었기에 여권은 만들어서 사진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업체 여직원이 전화가 와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본인들의 업체를 어떻게 알아봤냐 검색했나 추천했나 묻더군요. 일단 검색으로 대답하고 통화가 끝나고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제가 느낀 기분은 내 정보를 가지고 있는 피싱범과 업체와 동등하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두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간혹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 생각은 돈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제일 들더군요. 제 인스타에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동호회 사람들이 있지만 얼굴이 다 나오지 않은 저의 모습을 그 사람들이 알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지인과 가족들 친구들에게 유포가 되지 않아서 이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허탈한 마음이 아직은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저와 비슷한 경우라면 꼭 업체만이 답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유포는 막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 아마 답글이 달리는걸 생각해서 몇번 더 이곳에 들어오겠지만 몇번 더 오고 이곳도 들어오지 않을 생각입니다. > 저는 지금 멘탈 잘 잡고 있어요. 피해자 분들도 멘탈 잘 잡으시고 결국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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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0

저는 경찰에서 해결했어요 경찰만으로 충분했어요
등록일 06.19

네 그 정도 됩니다
등록일 06.19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등록일 06.19

어떻게 되셨나요?
등록일 06.18

비밀댓글입니다.
등록일 06.18

비밀댓글입니다.
등록일 06.18

300이상정도 부르셨나요? 업체에서
등록일 06.17

어떻게 되셨나요? 간간이 후기부탁드려요..
등록일 06.17

똑같은 방식으로 여러명에게 접근했던 것 같아요. 다른 지인에게 메세지 보낸것처럼 캡쳐해서 보내긴 했지만 사실이 아니였던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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