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소통 글답변 | 몸캠피싱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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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필수 > > > 아고르에서 태국 국적 여성인데 한국말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말 잘하네 생각했는데 계속 야한말로 꼬셔서 결국 혼자 ㅈㅇ를 하게됐어요 제 얼굴은 오픈한 상황입니다 ㅠㅠㅠ 상대방은 계속 검은 화면에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고 싸버리는 장면까지 보여줬는데 이것도 몸캠피싱에 당할수도있을까요 .. 협박은 안하고있고 저보고 뭐 귀엽다고 그러고 제가 혹시 녹화했냐니까 자기는 그런 짓 안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불안합니다 물론 꼬드김 당한 제 잘못인건 맞습니다 .. 걱정안해도될까요 ? 뭐 어플다운같은거나 다른 앱으로 이동같은건 전혀없었어요 .. 또 의심이 가는게 제가 손이라도 보여달라니깐 카메라가 고장나서 못보여준다고 하는게 의심이 가더라구요 2시간 지났지만 협박은 없어요 .. 불안해서 3번정도 영통을 더하게 됐는데 계속 바지보여달라 한번더 해줄수있냐 .. 유도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제가 혼자 ㅈㅇ 할때 탁자에 놔두고 잘보이게 해줄수있냐 등등 유도하는 질문들이 많았었어요 이거는 제 피해망상일까요 이거때문에 불안합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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