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몸이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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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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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캠 당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점점 몸이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답니다 예전의 저는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 친구들도 하나둘씩 떠나가네요 예민해진 터라 친구들한테 화내고 짜증도 내고 그랬거든요.. 여기 와서 글 적고 하다보면 그래도 좀 나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몸캠 피해는 너무 힘듭니다..저 같이 힘들어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 뒤로 직장 생활하기도 두렵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무서워 집에서 보통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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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나그네님의 댓글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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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피해자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수있잖아요 그놈들이 나쁜놈들이지요 남자들 기본욕구이고요 그걸 이용한 나쁜놈들때매 왜 피해자인 님이 계속 고통속에 사나요 사람들 바빠요 그걸계속 생각하며 사는사람 없습니다 자기 살기도 바쁘다구요 잊고새출발하세요 그런일로 님 떠났다면 그런 지인 정리하는게 낫지요 그럴수도있지 괜찮아 이런사람만 두세요 지인 정리기회였다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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