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 47.8% 증가

이건 부산경찰청이 밝힌 자료입니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 추세로 인한 부산지역의 사이버 범죄만 

전년 대비 47.8% 증가한거죠. 약 50%의 증가율을 보인건데요

그렇다면 서울이나 기타 다른 곳까지의 범죄까지 포함하면

그 땐 어떻게 될까요?

더 높은 범죄율이 나타날거라 장담할 수 밖에 없겠네요.

중장년층에게는 자녀 사칭 피싱사기가 늘었고,

젊은 남성에겐 몸캠피싱이

젊은 여성에겐 로맨스 스캠이

거기다 기업엔 트로이목마며 랜섬웨어까지 

참 다양한 사이버 범죄가 도사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거기다 곧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원래 사이버 범죄는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거나 풀리는 기간을 노리기도 하죠.

그 때 사람의 긴장감이 완화되거나 또는 홀리데이 블루와 같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해하는 사람들을 먹잇감 삼아 노리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조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