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해지는게 맞다

남자가 여자랑 영상통화 하다가 여자가 먼저 대쉬오면 좀 그럴 수 도 있지. 안 그렇습니까? 주변 지인들한테 유포되면 죄인이 아닌, 당당하게 여자쪽에서 먼저 대쉬해서 그렇게 되었다 미안하다 영상은 지워주면 좋겠다 라고 말 하면 과연 내 지인들이 나를 경멸하고 무시할까요? 경멸하고 무시하는 사람은 손절치면 됩니다. 어짜피 내 사람이 아니니까. 그저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말 해주는 사람이 내 사람인 겁니다. 이런 영상이 한 두개도 아니고 평생 따라다닐것 까진 없잖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조금의 불안감을 떨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불안하다라고 생각하면 할 수록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폐인이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1차적으로 범인을 잡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이말입니다. 그러니까 불안감에 휩싸이고 계신 피해자 여러분들 나쁜생각 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