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뭔지;

제가 채팅어플로 연락 주고 받는 여자가 있었는데, 진짜 사진부터가 노골적이고 저한테도 같은 사진을 바라길래 일주일 정도 연락했겠다 싶어서 그냥 믿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몸캠도 했는데, 일단 몸캠은 얼굴이 나오진 않았고, 몸만 나온 상황이지만 주변 환경을 아는 사람이 보면 정말 저라는걸 단박에 알 수 있을만한 영상인데, 아직 협박은 하지 않았는데,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쓰지 않는다 하니 신카로 현금서비스를 해달라하더라구요 급하다고 지금 타지이고 부모님도 병원에 계셔서 다른사람한테 빌리기 어렵다고 해서 일단 내일 보자고 했는데 이것도 몸캠피싱인건지; 빌려달랬지 돈 달라하진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