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과를 갈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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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악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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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래도 상담 받고 마음은 편해졌지만, 아직까지 기기에 대한 두려움은 심해서
요즘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ㅠㅠ 컴퓨터랑, 스마트폰 카메라 기기에 대한
두려움이 심해서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셀카만 찍어도 소름끼치더라구요...몰카당한건
아니지만 제가 몸캠을 한 터라 더 그런 것 같아요ㅠㅠ 진짜 집에서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히키코모리 될까바 용기내서 다녀왔는데 지금은 훨씬 마음이 가벼워 지더라구요ㅠㅠ
몸캠피싱때문에 상처는 크겠지만 이후에 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꼭 다른분들도 잘 해결 하시고, 스텝분들과 문의 하셔서 대화하는게 가장 맘 편하고 빨라요
그리고 이후에 상처나 스트레스 부분은 부끄러워하지마시고 꼭 치료 받으셔서 !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저한테 문의하라 업체알아봐라 해주신분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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