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당했습니다..

제 나이는 20대후반 코로나시국으로 너무 심심한 나머지 "다톡"이라는 어플을 깔았고 근처에 있는 여성한테 쪽지를 보내어 만남주도를 하였습니다.그러던중 "라인"어플로 대화를 했었고 제 성기사진을 보여달라고 했고 얼굴 사진을 교환했습니다.

저한테 "업소에서 일을 하고있고 성적인 판타지가 너무 많아서 해보고싶은게 많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한테 주소를 알려주면서 거기사이트에서 "지원 퇴근예약 해주세요"라고 상담창에다가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담사가 어플을 깔라고 했고 저는 병x호x같이 그 어플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어플 실행이 되지않자 저는 상대방에게 얘기를 했고 갑자기 제 전화번호부를 공개하더니 유포시키겠다.라고말을했고

저는 그냥 돈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고 손발이 떨려서 이런경우는 처음이었고

그리고 제 썸녀한테 상대방이 내가 어린여자 x먹으려고 조건만남을 하려다가 합의안보고 도망가서 유포당함 대화기록 있으니 궁금하면 연락 이렇게 보냈네요 

전 한순간에 여자에 미친놈이 되버렸고 발정난놈으로 낙인이 찍혀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하....
혼술하다가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http://vera19.com/사이트는 여기구요 딱봐도 일반적인 업소사이트 같지만 아닙니다.

이렇게 위장을 할수있구나 이런생각도 들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됄지 너무 막막해서 글을 씁니다..

장문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