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탄지 3일째

아직은 아무런 유포나 연락도 없습니다, 하루 완전 정신나간 사람처럼 

협박하다가, 제 풀에 지친건지, 다른 타겟이 생긴건지 아예 이제는 그 어떤

협박도 없더라구요, 이대로 종료가 된건지, 또 다시 어느 날 문득 협박을 하는건지

끝났단 기분은 드는데도 안심할 수 없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ㅠㅠ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야 되는 걸까요? 혼자 살면서 이런일까지 겪으니 너무 힘드네요

누구한테도 말할수도 없고... 사람도 무서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