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해결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 몸캠피싱당했을때

오후6시쯤에 협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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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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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팅으로 시작해서 라인으로 넘어갔습니다 

진짜 여잔지 궁금해서 틴트 몇호쓰는지도 물어봤어요...(대답하더라고요)

어쨌든 결국엔 유포하겠다고 했고, 저는 무대응 했습니다. 

 

 처음 한시간은 엄청 당황했습니다. 그냥 속절없이 구글링만 했어요 

182에 전화도 해봤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82가 구글링보다 못합니다)

 그러다 제가 내린결론은 사설업체에 무조건 돈주고 해결하는게 맞는거구나 였습니다...

 그래서 돈 빌려서 업체에 주고 지금 7시간 정도 지나가네요... 

(업체에서 핸드폰을 꺼놓으라고 해서 지인에게 유포됀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9시간동안 이 사이트에 많은 후기를 읽고 수많은 구글링을 하며 여러 사연들을 읽고 있는것만 으로도 버텨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글 써봅니다 

저 처럼 지금 감당하지 못할 스트레스를 받으며 수많은 글들만 읽고계신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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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RC님의 댓글   

종교도 없는데 하느님 부처님 찾고 있네요 저는 다행히 주소록은 해킹 안된거 같은데 영상에 얼굴이 너무 확실하게 노출이 되었네요
  • 작성일

ㄱ님의 댓글   

주소록해킹아니면 크게 걱정안하셔도되세요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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