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에서 만나 영통한년 목소리 발견;;

틴더에서 만나서 영섹했는데 녹화당한거 같은 느낌 들어서 야동사이트 찾다가 이년 목소리 발견했ㅅ브니다 ㅠㅠ ㅅ1ㅂ.... 저와 같은 분 또 없나요? ㅠㅠ 이상하게 돈 달라라고 협박은 안합니다;; 야동사이트 에서 목소리 안찾았으면 녹화당한줄 영영 몰랐을 겁니다 ㅠㅠ

우선ㅠㅠ
틴더 자기소개에 실물 셀카 인증 가능하냐 하고요..
답장 늦으면 매치 취소한데서 부랴부랴 대화하는데

별 얘기 안하고 카톡으로 넘어가서 페이스톡 하는데

역광이라면서 역광이 안되게 위치를 바꾸고 카메라 위치가 또 너무 높다며 폰을 박스 같은 받칠 것이나 의자 위에 올려서 좀 낮추라는 등 카메라 각도와 역광에 굉장히 신경을 썼고요ㅠ

여자가 얼굴도 보여주고 가슴과 ㅂㅈ도 보여줍니다 대화의 티키타카가 잘 되어서 분명 여자인 것 처럼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본인은 엉덩이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는겁니다??

뭐 내가 너를 믿을 수 있어야, 신뢰가 쌓여서 만나지 않겠느냐 면서  하..

영상통화가 만족스러우면 만나주겠다는 식으로 말해서 여자가 원하는 대로 이거 저거 요구 들어주는데

뒤 돌아서 엉덩이를 손으로 벌려 항문을 보이게 하는 등 항문에 집착을 하는게

먼가 녹화당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 게이빙고?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그여자 목소리 나오는 영상이 있는겁니다;;ㄷㄷ 아ㅏ... 초반에 카메라 각도 집착하는거 똑같고 남성분은 저처럼 엉덩이 보여주고 빼박 그년 목소리 인겁니다 ㅠㅠㅠ 그럼 이거 녹화당한거잖습니까

우선ㅠ 혹시 몰라 틴더 프로필하고 카톡 프로필 전부 캡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ㅠ 다음주에 또 영통하자고 하는데 아... 녹화 하는게 뻔해 보이는데 이걸 어찌해야...

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저랑 비슷한 사례이신 분 댓글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