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곳도 없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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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신나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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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톡-인스타-텔레그램을 통해 가해자가 제 성기 사진을 수집했습니다.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황상 특정성이 성립되어 가해자의 협박을 못 이기고 300만원을 대출받아 돈을 입금했습니다. 텔레그램 탈퇴, 인스타 계정 삭제를 통해 가해자가 더이상 저에게 연락을 취하지 못하게 했는데, 사진 유포에 대해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경찰이나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면 막을 수 있을까요? 가해자 인스타 계정과 텔레그램 계정, 계좌번호는 확보한 상태입니다.
유포 가능성이 높을까요? 죽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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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정신나갈것같아요님의 댓글의 댓글   
- 정신나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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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요 유출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첫째, 무덤까지 갖고 간다. 유출되면 발뺌, 둘째,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업체 도움 받는다
- 작성일
무대응님의 댓글   
- 무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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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그냥 이미 돈 보낸건 실수고 어쩔수 없다 생각하시고
혹시라도 유포 시작되면 그냥 나도모르게 실수 해버렸다 혹시라도 영상날라오면 그냥 삭제좀 해달라고 지인들한테 말하세요 생각보다 나이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거나 연락안하게 되고 그럽니다 평생 모지 않을 사람도 많으니 그냥 넘기세요 대응 일일이 하다 더 망가져요 그냥 누가 영상 뭐냐 하면 시원하게 사실데로 말하고 지워달라고 하세요
힘내세요
혹시라도 유포 시작되면 그냥 나도모르게 실수 해버렸다 혹시라도 영상날라오면 그냥 삭제좀 해달라고 지인들한테 말하세요 생각보다 나이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거나 연락안하게 되고 그럽니다 평생 모지 않을 사람도 많으니 그냥 넘기세요 대응 일일이 하다 더 망가져요 그냥 누가 영상 뭐냐 하면 시원하게 사실데로 말하고 지워달라고 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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