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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캠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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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멍청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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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 죽겠습니다, 처음에 120 그다음 395 뜯겼습니다

사정사정해서 나는 이제 돈도없고 어쩔수없다 이랬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기 퇴근한다고

아침에 연락하라는데 안했습니다, 

어차피 해도 돈 받고 뿌릴테고 안해도 뿌릴거같았습니다.

 

돈을 두번이나 준것도 하는 일 상 손님들과 대면할 일이

너무 많고 어머니가 일을 같이 도와주시는데

어머니가 저로인해 너무 크나큰 창피를 당할까봐 무서워서 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개의치 않으셔서

저는 그냥 연락을 안했습니다

 

현재 오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 뿌릴것 같습니다

처음에 얘기한 시간이 오후 1시였으니 아마 피말리게하고

뿌리려는 의도같네요.

지금 저는 사실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처음에도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에 이성을 잃었는데, 어머니가 괜찮다 하시니..

그냥 배째라 입니다. 돈도없고 어차피 개망신 좀 당하면 되지 뭐

이런 마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보 공유차 한마디 하려합니다

옵톡 텔그 인스타등 요가강사 갤러리 구경 추천 이딴거

안됩니다, 어플이 앱스토어에서 보여도 사기입니다

그냥 그 어플이 해킹앱 같습니다

이름은 김소연 메디테이션 어쩌구 입니다.

알아보니 저 요가강사어플에 당한 분들이 꽤 많더군요

 

여러분은 부디 조심하셔서 저처럼 돈뜯기고 영상 털리는 일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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