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

당한 첫날 셋째날 총 2회 도합 10명 정도 유포가 된것 같습니다 연락처가 해킹되었고 유포는 문자로 보내네요 번호 바꾸니 주변에 카톡으로 연락달라고 한거까지 치면 좀 더 있는거 같고요 혹시 저처럼 유포 되신분 있나요? 카페보니 무대응하면 통상 넘어간다는 분위기던데 저는 운이 안좋았던건지.. 돈 안보냈고 협박시작하고 바로 칼차단 카톡탈퇴했습니다
어차피 유포된 마당에 돈쓰기 아까워 업체는 안할거지만 유포가 안되었다면 생각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무대응하면 그냥 지나간다 경찰 소용없다 업체 무조건해야한다 그것도 케바케이고 본인이 판단해 본인이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지나치게 한쪽 주장한다 하면 진짜 피해자인지도 의심해보시고요
업체욕 , 경찰욕 무조건 무대응해라> 가해자일수도
무조건 업체해라-> 업체 알바일수도
저만 유포당한거 같아 더 우울하네요
그냥 유포 당한 사람 많은데 멘탈 나가서 이런데 글 안쓰나보다 생각하렵니다 실제로 당해보니 주변 연락하고 설명하고 이러느라 바쁘긴합니다 ㅋ 어설프게 변명 안하고 그냥 솔직히 말했더니 돈 안날려서 다행이다 위로 해주는 사람 가족들은 쌍욕.. ㅎ 어색해질거같은 사람 뭐 다양합니다
요즘엔 휴대폰 잘 안보려고 하는데 그게 도움이 되네요
유포 당한 사람 후기는 잘 없길래 주절거려봤습니다 인생 끝나고 그러지 않으니 유포 당한다해도 기운차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