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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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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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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몸캠피싱을 당하고 여자친구에게 협박범이 유포해버린 후 여자친구가 이별통보를 해왔습니다..
저 같은 놈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앞에서는 좋아하는척 친절한척 사랑해주는척 .. 다하고 뒤에서는 그런 더러운 짓 했냐며
실망이란 단어도 아깝다며 저에게 선고 했습니다. 맞는 말이라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변명조차 아까웠죠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들 정신 건강히 케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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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세상에님의 댓글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공감이 해봅니다..ㅠ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수는 없죠..힘내세요
  • 작성일

그리워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억지로 살아가고 있네요
  •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어떤 생각으로 여자친구가 있는데 몸캠 할 생각을 하셨나요?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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