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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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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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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응 중에 불안해서 경찰서도 갔지만 아무것도 안된다는 경찰에 업체는 부담스러워서 걍 현생 살았어요

매일 존나 불안하고 울고 지랄병 다 떨다가 포기하고 사는중입니다 마음 개편하네요

뭐 누가 봤다 이런거 들은적 없구요 굳이 사이트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몸캠관련된 거의 모든걸 끊어내고 사는중이에요

가족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경찰서 같이 갔거든요

현생이 그렇게 바쁘지 않아도 거의 생각 안나요

제 현생도 뭐 운동이나 공부 1시간정도 하는거 빼곤 없습니다 일도 못하고 있어서 존나 한가로운데 생각 잘 안나요

가끔가다 생각나면 걍 처울어요 그러고 자다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반성하며 살아갑니다

살면서 저지른 잘못은 이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사십이오 지나간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1년 즈음엔 무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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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2년님의 댓글   

작성자인데요 지금은 번호부터 시작해서 다 바꿨습니다 그때 폰도 없어요
  • 작성일

트위터님의 댓글   

저는 상대가 녹화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사람 피말리네요 1년동안 불안해야하나요?ㅜ
  • 작성일

2년님의 댓글의 댓글   

1년동안 많이 불안하지는 않아요 그냥 생각이 자주나서 좀 힘들지 1년이 지나면 생각나도 걍 아 앞으로는 그러지말자 하고 넘길수있게 되는겁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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