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소통

그냥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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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긍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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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에 채류중이고
여기 친구들과 종종 영상으로 이런저런일을 했던 일이 있었기에 방심하다 당했습니다.

상다는 필리핀 털린건 인스타와 폰번호 뿐.

팔로워가 많으니 해킹은 시도조차 안한듯 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뿐인 팔로워(친구들은 거의 없는데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전 거래처지만 지금은 안부인사조차 안함.)

 폰번호는 유럽 현지번호에 여러 사건들로 요상하게 꼬여서 얼떨결에 대포폰 수준의 보안이 됨.

 그 순간 판단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돈을 줘야할까. 걍 인연 끊겨도 알바 아닌 사람들에다 내가 피해자인 입장인데 혼전순결 따윈 옛적에 잃어버린 21세기에 혈기왕성한 20대 남자가 고작 꼳휴만지면서 폰떾하는 영상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라도 하는걸까...

 거기다 결심을 굳힌건 사실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성소수자 입니다. 제 트@@ 뒷계정은 고작 그 영상따위랑은 비교도 안될 무궁무진한 것들이 많았죠.

혹시라도 그게 털렸다면 자살마려웠을지 모르지만 뭐... 걍 다 차단박아버리고 걔들도 제게 연락할 방법이 전무해졌습니다.

껄껄껄

뿌리래면 뿌리래죠 뭐. 누군가 제 영상을 봤다면 모른척 하던가, 맘에들면 연락이라도 주길 바라며...

아쉬운점이 있다면 풀발이 아닐때 찍혀서 좀 작게나왔는데, 작지 않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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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님의 댓글   

쌩까면 그만인 사람들한테 유포되는거면 나같아도 무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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