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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어젯밤에 당해서 밤잠설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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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살려달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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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처음에 당황해서 100보내버리거 뒤늦게 정신처리고 경찰에 신고해봄

일단 무대응하라는데

업체 상담받아보니 400

이건 내가 감당가능한 금액이 아님

그나마 다행이라할지 아니라해야할지 그 폰에 사람이 몇십명뿐임

범인 ㅅㄲ 유출팀에 보낸다고 막 하는데 유출팀 보낸다 협박한게 4시. 7시에 부모님 일어나자마자 상황보고하거 몸캠이야기는 뺐습니다. 다만 야한사이트 들어가다가 해킹되서 싹다 사진하고 연락처 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낸 지인들에게도 상황을 설명하면서 모르는 번호는 받지말고 그냥 지우거나 차단해달라 문자는 보냈습니다.

그나마 취준생이라 sns도 안하고 직장 날라갈일은 없고 폰 바꾸고 세탁해서 취직하면 되지만.

 

근데 골때리는게 번호는 있는데 몇년동안 연락안한 애들도 있어요.  이 부류가 제일 난감합니다. ㅅㅂ ㅜㅜ

얼굴에 철판깔고 그냥 해킹당했다 미안하다 주의해달라 보냈는데 시부레.

 

 

그리고 문자면 차단을 하겠지만, 여기서 다들 카톡이야기를 하더군요, 카톡이 털리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보니 번호알면 카톡을 할수도 있는지라 그것도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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