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학교에 뿌린다고 하는데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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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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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던 누나가 말 잘들으면 보여주겟다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영통하게 됐고 저도 같이 보여줬습니다
그 누나가 영통하기전에 사진보여줄거있다해서 노출이라 퍼지면 안된다고 무슨 갤러리 어플 설치하라고 해서 깔았더니 그거 때매 해킹된거같은데 제 친구들이랑 부모님 번호도 다 알고 학교에도 유포한다고 하는데 무서워요 부모님한테는 죽어도 말 못하겠어요... 어떡해요..?
그 누나가 영통하기전에 사진보여줄거있다해서 노출이라 퍼지면 안된다고 무슨 갤러리 어플 설치하라고 해서 깔았더니 그거 때매 해킹된거같은데 제 친구들이랑 부모님 번호도 다 알고 학교에도 유포한다고 하는데 무서워요 부모님한테는 죽어도 말 못하겠어요...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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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힘내세요님의 댓글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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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한달전에 당했어요 부모님께 꼭 얘기하고 상의하세요 이런일 일수록 부모님께서는 화내지 않으실거에요 엄마로서 화내기보단 아들을 달래줬어요 큰경험했다 생각하라했고 몸캠당한날 바로 폰번호변경 초기화시켜서 더이상 협박은 없었어요 현재 무유포 상태구요 피싱당한날 엄마인 저한테만 합의하자고 문자온거 대꾸도 안하고 차단했어요 본인도 지금 많이 힘들다는거 알아요 그런일일수록 부모님께 도움요청하는게 맞아요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털어놓아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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