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마 속 풀이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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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러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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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나마 속 풀이는 하는 중입니다. 여기서라도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다 풀리고 그래서 후련한게 아니고 누군가 나와 공통된 아픔이 있고, 이해를 해주고 응원을 해주는게 너무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좌절했고, 세상 포기 다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200만원 보이스피싱 때문에 왜 죽고싶은 마음이 들까 생각하며 나약하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이런일을 겪고 나니, 나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걱정도 같이해주시고 해결 방향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힘내보겠습니다...ㅠㅠ 다들 정말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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