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천천히 말하니까 주도권 찾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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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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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놀라고 쫄려서 달라는데로. 3차례 입금했는데. 합쳐서 500달러쯤 됩니다. 필리핀 애인데 인스타로 왔고 라인해서 저 얼굴이랑 아래 봤거든요. 그리고 팔롱 로 협박하길래 첨에는 다 줬는데. 마지막으로 300달라그래서 네고로 200깎긴했는데. 고민중입니다.
그냥 팔로워들한테 딥패이크라 말하고 차단해라하고 말지. 아니면 마지막 돈 주고 말지 지금 고민중인데요.
대답 천천히하고, 협박해도 나그냥 사회적지위도 없고 가정도 없는 어린애다 (24살) 이라하면서 협박하지말라그러고. 내가 지금 이러는건 그냥 너 돈주고 귀찮으니 끝내자. 마인드로 너랑 말하는거니까 기다리라고 하고 그러고 대치중이네요
그냥 팔로워들한테 딥패이크라 말하고 차단해라하고 말지. 아니면 마지막 돈 주고 말지 지금 고민중인데요.
대답 천천히하고, 협박해도 나그냥 사회적지위도 없고 가정도 없는 어린애다 (24살) 이라하면서 협박하지말라그러고. 내가 지금 이러는건 그냥 너 돈주고 귀찮으니 끝내자. 마인드로 너랑 말하는거니까 기다리라고 하고 그러고 대치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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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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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하고 엄포 엄청놓았습니다. 너 계속 나 협박하면 너도 돈 못받고 나도 유포되고 둘다 배드잖아. 돈 남은 200달러 줄테니까 대신 너도선택잘하라고. 여기경찰 현지경찰 FBI 필리핀사람 고용 해커 등등해서 뻥카를 엄청놨습니다. 돈 받고 깔끔하게 끝낼래 너도 나도 같이 고생할래. 이런식으로 하니까 재들도 태도나 말투 그런게 확바뀌고 . 기다리라하면 1분만 지나도 발작하고 협박하던 야들이 30분 지나도 그냥 기다리겠다 이러고. 마지막에 송금전에, 난 이거 보내고 너 차단할꺼다. 근데 방은 안나갈꺼다. 이 뒤는 너 선택이고 너 책임이다. 난 끝까지 갈꺼다 뭐 이런식으로 하고 돈 주고 나왔습니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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