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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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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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랜덤채팅방에서 만난 여자의 유도로
텔레그램에서 대화하다가 사진 보내준다고 하면서 파일 보내길래
확장자 확인안하고 그걸 눌러서 갈았네요.
그러면서 연락처가 전체는 아니고 일부 털린것 같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 연락처 500개 중에서 그 쪽에서 보낸게 111개밖에 없더라구요
모두 최근에 저장한 연락처만 있는것 같은데, 다행이 가까운 가족 연락처는 거의 없고
예전에 활동했던 동아리 회원들과 현재 직장 동료들이 일부 있네요.
그러고 라인으로 유도하더니 영상통화로 제 얼굴, 아랫도리 영상유출 되버렸네요
150만원 입금하면 삭제해 준다고 해서
병신같이 바로 입금해 줬는데, 파일3개 더 남았고 연락처 지워주는 조건으로 500을 더 요구하길래
그때부터 무대응으로 일관중입니다.
그러자 문자로 제 영상을 보내주면서 10분안에 응답안하면 지인들한테 바로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하길래
답을 안하고 무대응중인데
아직까지는 유포를 안한것 같습니다.
옆에있던 친구놈이 문자온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어떤 남자가 받더라구요
이러시면 안단되고 막 애기를 하니까 네 네 하고 끊어버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유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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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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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인한테 유포안해도 그리고 협ㅂ가을안해도
게이사이트나 비밀거래로 영상이 자연스럽게 퍼질수잇다는게문제임
게이사이트는 너무많아서 일일히 다 체크못한다는거
게이사이트나 비밀거래로 영상이 자연스럽게 퍼질수잇다는게문제임
게이사이트는 너무많아서 일일히 다 체크못한다는거
- 작성일
로반님의 댓글   
털린 연락처 111 목록을 보내주더라구요
그 지인들께 미리 연락해서 솔지히 설명드리는게 좋겠죠?
어짜피 유포할 것 같아서요
그 지인들께 미리 연락해서 솔지히 설명드리는게 좋겠죠?
어짜피 유포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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