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유포한다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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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ㄴㅇ0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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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피해금액은 45이고 가해자가 마지막으로 30주면 주소록, 유포용 영상 지우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45중 30정도는 제 월급이었고 나머지는 친구들에게 조금씩 빌린거 였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빌릴 사람도 없어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곳이 나왔고 여러 사람의 상황과 결의를 보고 저는 결정했습니다. 미자인만큼 업체를 쓸 수도 없고 몸캠피싱을 당했다는 말을 죽어도 못하겠어서, 일단 주소록의 모든 사람들에게
"폰이 해킹 당해서 주소록이 다 털렸다. 혹시 모르는 사람혹은 카톡으로 이상한 문자 혹은 영상, 링크가 온다면 무시하고 차단 후 삭제하면 된다. 한 번호가 아니라 여러 번호로 여러번 올 수도 있다" 라는 식으로 해서 일단 유포가 되도 바로 삭제하도록 해두긴 했습니다만 좀 불안하긴해요. 그래도 이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그리고 1시간 전 가해자가 유포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모님에게는 아무것도 안 왔습니다.
원래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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