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당한지 3일차 입니다.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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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협박받았을때 최대한 당황하지 않고 돈을 보냈지만, 야금야금 제 돈을 뜯어갔습니다.
돈이 송금될수록 정말 분하고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약인거같습니다. 혼잣말로 '그냥 유포해라 에휴 ㅡㅡ' 하면서 체념하니까 별로 화가 안 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지인에게 제 영상이 유포됐을때를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아 그거 딥페이크네 이거 내 사진으로 합성을 해놨네 뭐야' 라고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른 몸캠피싱 당하신분들, 제가 이런거에 피해자가 될 줄을 몰랐네요. 다같이 힘냅시다.
돈이 송금될수록 정말 분하고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약인거같습니다. 혼잣말로 '그냥 유포해라 에휴 ㅡㅡ' 하면서 체념하니까 별로 화가 안 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지인에게 제 영상이 유포됐을때를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아 그거 딥페이크네 이거 내 사진으로 합성을 해놨네 뭐야' 라고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른 몸캠피싱 당하신분들, 제가 이런거에 피해자가 될 줄을 몰랐네요. 다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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