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영상녹화 제발 한번 상황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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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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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월 중순즈음에 일어난 일이에요
그 때 제가 잠깐 심적으로 엄청 불안했을 때인데 제가 미쳤었나봐요
아자르로 몸 다 보여주며 하는 폰섹을 한 두 세번 정도 했습니다
제가 항상 불안하면서도 했던거라서 끝나고 나서 항상 상대방들한테
몸캠 찍었냐, 뭐 어쨌냐 등등 물어봤는데 다들 아니라고 위로하거나 달래주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사람은 저랑 총 세번 통화를 했는데 처음에는 옷 입고 얼굴 다 까고 일상 얘기하다가 중간에 천장 비추고 소리로만 폰섹 하고,
두번째에는 버스에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꼬추 까고 통화 걸어서 마스크 쓴 제 얼굴이 나오고 끊었고
세번째 (이게 가장 문제) 에는
속옷 자랑 한다고 제가 얼굴 안 비추고 몸만 비추다가 얼굴 빼고 다 보여주는 폰섹을 하게됐습니다 근데 중간에 카메라 조정하다가 얼굴이 한 2-3초 스쳐지나갔어요
얘가 분명 혼자 산다고 했는데 폰섹 중간에 엄마가 방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걔가 화장실로 가서 지 혼자 사정 빠르게 하고 전화를 뚝 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는 아직 안 끊났기에 메세지로
뭐야? 뭐하냐? 이러니까 아 미안 진짜 미안 ㅜ 엄크ㅠㅜ 이더러다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랑 얘기 끝나면 전화해 나 물어볼 거 있어 라고 하니까
이걸로 말해 라고 하길래 그냥 싫어. 라고 한마디 하니까 씹더라구요..?
저는 사실 끝나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사진이나 동영상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물어보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걔가 갑자기 읽씹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야 야 야 야 야 대답해 이러면서 약간의 테러를 하고 이제 아예 안 보더라구여 멘탈이 아예 터져서 제가 야 너 솔직히 말해봐 너 사진이나 동영상 찍었어? 이러니까 이것도 역시나ㅜ안 보더라구여 제가 두시간을 걸쳐서 니 신고할거라고 어떻게든 찾아낼거라고 협박해도 여전히 저의 "싫어"를 읽씹한 후에는 계속 활동중인데도 모두 안 읽씹.
저는 이게 얘가 진짜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거 찍어서 찔려서 그러나 하고 엄청 걱정이 되더라구요. 오히려 계속 갑자기 대답하라고 하니까 귀찮아서 차단한거면 다행이겠는데ㅜ
걔는 참고로 아이폰 11인가 12쓰고 나이는 28이랬습니다
그리고 활동범위가 처음엔 담배피러 옥상, 그다음은 내려와서 지 방, 그다음은 화장실 이런식으로 범위가 몇번 바꼈습니다.
이로 예측해볼 때 컴퓨터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혹은 쓰리지 연결의 녹화는 못 했을 것 같아요. ( 제 생각)
*걱정되는 부분*
1. 저는 제 몸만 캡처가 되면 상관 없어요.
근데 처음에 옷입고 얼굴 깠을 때 캡처 하고, 몸 캡처하고, 잠깐 스친 얼굴 캡처해서 그 세개를 트위터나 야동사이트에 올릴까봐 걱정됐고요
2. 아자르가 모두들 녹화가 안 돤다고 하지만 제가 해보니 되더라구요? ^^........ 방법은 여기에ㅜ적으면 악용될 수 있기에 말 안 하겠습니다
근데 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대신 제가 해본 방법으로는 소리는 녹음이 안 되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좀 어리고 원래 엄청 활달하고 사람들하고 너무 잘 지내는 퍈이었는데 이 일로 인해 진짜 사람들이 무섭고 아무것도 못 하겠습니다.
저는 걔 프로필 사진 마스크 썼지만 총 세개 캡쳐해놨고 아자르 아이디도 혹시 몰라서 캡쳐해놓고 그 사건 날짜도 정확히 알고 있고 걔가 어느 지역에 사는지는 확실히 압니다
님들중에 남자가 있다면 제 3자 눈으로 봤을 때 걔가 영상을 녹화했을만한 상습적이고 치밀한 얘일지 한번 생각해주세여..... 감이 안 잡히네요
관련자료
지니쨩님의 댓글의 댓글   
- 지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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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에 옷 입고 얼굴 비췄던 그 영상이랑 나중에 옷 벗고 얼굴 2-3초 비친걸 같이 올리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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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님의 댓글의 댓글   
비슷한 여자 분 의심 사례 및 파악법 입니다
https://xn--v52b5ax89b4zexb805dotlba81c.com/free/31582#c_3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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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 스톰이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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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neostock/2852659
내가 진실로 진실로 한국 남자들에게 말한다.
10대 20대 30대 남자들이여.
스톰 이즈 커밍.
정말로 폭풍이 오고 있다.
그 폭풍이 단순히 두 앱 때문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믿겠는가.
트위터와 틴더.
이 두 앱 때문에
남녀 모두 이전의 성관념이 완전히 깨지기 직전이다.
페미니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여성들의 성 해방이 조용하지만 거대하게 다가오고 있다.
나는 확실히 깨달았다.
세상을 바꾸는 건 인문학이 아니라 산업과학 기술이라는 것을.
그리고 다가오는 새로운 SNS들은 갈수록 많은 남성들의 발기부전을 불러올 것이다.
어째서 그러한가.
1. 원나잇 혁명. 틴더.
코로나 시대 이후 이미 상당수의 여성들이 틴더를 이용해서 쉽게 성욕을 풀고 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하겠지만 이는 잘생기고 몸 좋은 남성들만 해당될 뿐, 대다수의 남성은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채팅앱에서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성을 수요하는 남성의 수는 조올라게 많지만,
못생기거나 평범한 남성을 원하는 여성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당장 틴더를 깔고 여자인 척만 해봐라.
10분 내에 좋아요가 수백 개가 찍힌다.
어지간한 존잘남이 틴더에 가입해도 얼굴 없는 여자보다 좋아요 찍히는 수가 적다.
원나잇 시장에선 디폴트 값이 그저 여성이라는 뜻이다.
이는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 것이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여자가 길거리에서 남자들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 무서워서 도망갔다.
하지만 앱 상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여자는 틴더만 키면 카페에서 시크하게 혼자 커피 마시면서 손가락만 놀리며, 오늘 잘만한 괜찮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수백 명 중의 한 명.
얼마나 경쟁력 있는 남자겠는가.
마치 수많은 남자를 거느린 여왕처럼.
그 누구도 그 여자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못한다.
여성은 가상의 공간에서 신상의 안전이 보장된다.
이것이 여성에게 완전한 성 해방을 불러왔다.
심지어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자라도 원나잇만큼은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와 쉽게 이어질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는 더 많은 여성과의 관계를 원하고 평범녀들은 하룻밤만이라도 잘생긴 남자에게 안기길 원한다.
당연히 그런 남자를 맛 본 평범녀들은 평범남들이 눈에 차지 않게 되고, 연애시장이나 원나잇 시장에서 평범남들을 원하는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게 된다.
1부1처제가 시작된 이후로 평범남들도 연애시장에서 여성을 얻을 수 있었던 사회 구조가 묘하게 자발적으로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2. 트위터
엎친데 덮친격으로 틴더보다 더욱 강력한 성해방 창구가 계속 팽창하는 중이다.
바로 19 트위터다.
틴더는 성기 사진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없지만 트위터는 가능하다.
그 엄청난 해방감에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몰리는 중이다.
혹자는 조주빈을 언급하며, 지금 여성 성폭력 앱을 소개하는 거냐며 내게 면박을 줄지도 모른다.
아니.
당장 당신이 검색해보길 바란다.
19 트위터를 주도하는 것은 70프로 이상이 여자들이다.
여자들 본인이 관계한 영상을 올리고 셀프영상을 올리며 그 영상과 사진을 보고 오는 남자들의 DM들을 관리하며 관계 상대를 고른다.
19 트위터에서 여자들이 남자 고를 때 까다롭게 따지는 4가지가 있다.
얼굴, 키, 성병검사지
그리고
크기다.
크기.
이게 정말 중요하다.
여자들이 직접적으로 크기를 따지기 시작했다는 점.
나의 크기는 14.5~15다.
돌이켜보니 34세 평생 한 번이라도 자본 여자들이 50여 명 정도 된다.
그 여성들 중에서 내 크기가 좀 작은 거 같다고 한 여자는 딱 두 명이었다.
22살 때 만난 어떤 여자 한 명,
그리고 25살 때 만난 콜롬비아 여자 한 명(콜롬비아는 평균 크기가 18라고 하니 걍 받아들였다).
그 후로 내가 크기가 작다는 소릴 듣거나 물건 때문에 빠꾸를 먹는 일은 없었다.
틴더에서 만난 미국녀 흑인녀 러시아녀 태국녀도 내 크기를 문제 삼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14,5~15면 국제적으로도 빠꾸 안먹는 크긴가부다 생각했다.
당시 나는 지루였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먼저 찾아주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선 내 사이즈가 여성들의 1차 거름망에서 걸리는 크기였다.
15는 저한텐 좀 작네요 미안요~
그렇게 DM으로 빠꾸를 먹었다.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틴더에서도 여자를 만나는데 별 문제가 없던 물건 크기였는데 그곳에서는 16이상부터 원하는 여성들이 정말 많다.
여자들의 요구대로 그곳에 자 대고 직접 찍은 사진을 디엠으로 보냈는데 바로 거절당하는 빠꾸란 정말 가슴 아픈 것이다.
아니
2년 전만 해도 사실 트위터에서 14-15를 준수하게 봐주는 여성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이게 집단지성이 무서운게
틴더나 트위터로 인해 여성들의 거물 경험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거물이 최고라 여기고 거물 중독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작년부터 오로지 16이상부터 원하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이다.
나는 장담한다.
10년 전에는 한국에서 남자키 180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사상이 한국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그와 같은 논조로 15 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사상이 여성들 사이에서 앞으로 유행할 것이다.
물론 수요가 많아도 공급이 적으면 당연히 수요자들은 공급에 맞춰 욕망을 조절한다.
하지만 숨어 있던 국산 거물들이 트위터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국에 거물들이 그렇게 많은지 트위터를 보면서 처음 알았다.
사진에 보정이 들어가거나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엄청난 거물들이 몰린다.
트위터를 하는 여성들이 직접 그 거물을 먹고 찍은 인증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그리고 얼마나 맛있었는지 감상평도 쓴다.
거물들과의 쓰읍읍 혹은 스읍읍 갱읍은 일도 아니다.
그곳에선 극히 평범한 일상이다.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여자들은 일상에서 지극히 평범한 여자들이다.
상위 10프로의 거물들이 그 열 배에 달하는 수의 여성과 관계를 하면서 남성 물건 기대치에 대한 여성들의 눈높이를 올려놓는 것이다.
마치 소수의 투기꾼이나 부자들 때문에 부동산이 대다수의 서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집값으로 올라가서 내집마련의 무력감을 느끼는 것처럼.
소수의 거물들로 인해 대다수의 남자들이 자기 물건으로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남성성의 무력감을 느끼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젊은 여성들의 여론을 주도하는 최전선이다.
트위터를 국가에서 작정하고 때려잡지 않는 이상
평범한 여성들도 직접적으로 남자 그곳을 비교질 하는 시대가 올 수밖에 없다고 본다.
소개팅 할 때 마치 남자 키를 따지듯이 자연스럽게 크기도 따지게 될 것이다.
너 소개팅 할래?
소개팅?
키 몇이야?
잘 생겼어?
연봉은?
크기는?
15 넘어?
14이하의 대다수의 평범남들이 이런 비교질을 당하고도 발기부전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
나는 느낀다.
심인성으로 인한 대 발기부전의 시대가 오고 있다.
3. 남녀가 뒤바뀐 정조관념.
2010년대 까지는 남녀 관계에선 남자가 갑인 경우가 많았다.
바람이 나도 남자가 두 집 살림 차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회생활 하는 남자들은 미인촌 오피 룸싸롱 안마방 등의 업소를 통해 쉽게 성욕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성의 성은 어쩌면 성매매에 익숙한 30대 중반 이후 세대의 남성들에겐 비교적 쉬운 것이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로 모든 것이 빠르게 역전되고 있다.
정부는 성매매 여성은 지원하면서 성매수자는 엄중하게 처벌하기 시작했고, 페미로 인한 남성의 역차별은 남성성 붕괴를 빠르게 앞당겨왔다.
여성의 성해방은 장려되었고 여성의 정조관념을 해체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것이
유부녀나 남친이 있는 여성들이 틴더나 트위터를 통해 너무나도 쉽게 일탈의 기회를 접한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현실에선 별 인기가 없는 평범녀라도 오늘 남친이랑 싸워서 기분 토라지면 바로 틴더 키거나 트위터 켜서 일탈성 원나잇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남친이랑 싸운 날은 남친보다 잘생기고 몸 좋고 스킬 좋고 물건 큰 남자랑 노는 즐거운 날이 된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핑계거리를 바라고 남친이랑 싸우는 여성들이 정말정말 많다.
내가 틴더나 트위터에서 만난 여성들의 3분의 1이 남친이 있는 여자들이었다.
내가 남친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것이 아니다.
자고 나서 연락을 이어가다보면 여자의 연락이 갑자기 끊길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남친과 다시 잘 됐으니 틴더나 트위터를 잠시 접는다는 통보를 디엠으로 받는 경우였다.
틴더와 트위터를 하는 기혼녀들도 그것에 비할만큼 많다.
나는 이후로 여친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져버렸다.
아니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원래 애초에 능력도 안되서 불가능 하지만) 사라져버렸다.
왜냐하면 나의 남근만으로 이토록 개방적인 SNS사회 속에서 내 여자를 지킬 자신이 없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여성이 있다면 입장을 바꿔서 반대로 생각해보라.
당신은 13의 평범한 크기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데 그 평범함으론 계속 상향평준화되는 여성들의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 없다.
이제 남자는 돈 얼굴 키 외에도 크기까지 신경써야 한다.
언제고 여자가 쉽게 바람날 상황과 환경이 너무 쉽게 만들어진다.
여자들이여.
당신이 이런 남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다.
스스로를 거세한다.
심인성 발기부전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남자들이 여자의 바람을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많은 수의 여성들에게 축복이 아니다.
4. 여자를 책임지지 않을 남자들. 생계로 자살할 여자들.
결국 이러한 폭풍은 새로운 타입의 남녀관계를 주로 형성할 것이다.
정리하면 5가지다.
1. 서로의 파트너를 인정하는 네토성 연인 혹은 부부관계.
2. 주기적으로 부부 커플간의 스읍읍을 즐기는 쿨한 연인 혹은 부부관계.
3. 보수적으로 서로 정절을 지키는 연인 혹은 부부관계.
4. 서로 정조를 잘 지키는 척하면서 몰래 일탈하는 연인 혹은 부부관계.
5. 결혼을 최대한 피하고 서로 즐길 것만 즐기는 파트너 관계.
1번부터 5번까지 지금도 존재하는 유형이지만
앞으로는 3번의 비중이 크게 줄고
1, 2, 4, 5번의 비중의 크게 늘어날 것이다.
특히 5번의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남자들의 결혼 기피 현상을 불러올 것이므로.
내 남근으로 지킬 수 없는 여성을 왜 내가 책임져야 한단 말인가.
서로 언제고 버리고 버려질 수 있는 가벼운 관계로만 남자.
이 같은 사회 풍속은 필연적으로 많은 여성들의 생존에 문제를 가져올 것이다.
비록 오늘날의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많이 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 수입의 규모를 비교하면 남자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자들이 시장경제체제에서 직접 구르고 몸을 혹사하며 실적을 내는 것에 신체가 더 특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한달에 300버는 남자들이 200~150버는 여자들에게 성욕을 느끼고 그 성욕이 책임감이 되어 여자의 생계까지 책임졌다.
하지만 이젠 그 성욕이 책임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가 온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몸 좋고 존잘에 16 이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범남들은 앞으로 뜬 눈으로 정확히 목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지금도 목격하고 있다.
150~200버는 여성들이 얼마나 쉽게 몸 좋고 잘생긴 거물 남자와 놀수 있는 지를.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지를.
여성이 얼마나 쉽게 자신의 남성성을 죽일 수 있는지를.
그런데 대다수의 여성은 한달에 200을 못번다.
가장 사회적 커리어 황금기를 찍어야할 30대 중후반에서 조차 200을 못찍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후로 여성의 수입은 가파르게 내려간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무슨 사회적 캠페인으로 억제하거나 막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태풍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밖에 없다.
그저 태풍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릴뿐.
스톰 이즈 커밍.
여자는 평범남에게 만족할 수 없고
남자는 발기부전이 되어 여자를 책임지기 싫어하며
그로써 생계 유지가 안 되는 여자가 떼로 자살할 시대가 온다.
5. 우리 금딸러들과 평범남들의 미래는 무엇인가.
자 이제 결론이다.
뭐 여자들이야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페미운동 하면서 지들끼리 합리화하며 잘 살아남으시겠지.
그래서 우리 남자들은 어쩌자고?
여자는 쾌락을 즐기기 좋은 시대가 오고
남자는 깨닫기 좋은 시대가 온다.
그래서 뭐 어쩌자고?
한 번 발기부전이 되고
남성성을 포기해본 남자들은 알 것이다.
남자들이 성욕에서 해방만 되면 정말 무수한 시간이 남는다는 것을.
물론 공허하다.
성욕을 포기해야 하는 남자의 삶은 정말 공허하다.
남자는 평생을 성욕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다.
수컷은 날때부터 그렇게 본능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
마음에 드는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도 좋은 DNA가 뼛속 깊이 박혀있다.
그래서 처음 발기부전으로 성욕을 잃을 때 엄청난 공허함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 공허함조차 날려버릴 폭풍이
앞으로 다가오는 폭풍이다.
나의 남근이 여성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현실을 깨닫게 될때
남자는 성욕에 지배당했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보통 두 가지 갈림길에 선다.
1. 성욕에 절망하고 금딸과 금욕에 도전한다.
2. 그래도 지구 어딘가에 자신과 딱 맞는 여자 있을 거라는 희망을 걸고 새로운 여자를 찾는다.
2번을 선택하는 남자들이여.
그대들에게 은총이 있기를.
하지만 1번을 선택하는 남자들이여.
이제부터 당신들은 끝도 없고 심오한 금욕의 난제 부딪히게 된다.
당신들은 앞으로 보다 여성스러워질 남성들의 1세대들이며
향후 앞으로 엄청나게 거대해질 남성케어 시장을 이끌 장본인들이니까.
성욕이 구멍난 자리에
앞으로 남자들도 여자처럼 보살핌 받고 관리 받고 싶다는 욕망이 들어찰 것이다.
보통은 70대 넘은 남자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틴더 트위터 그외 SNS로 인한 대 심인성 발기부전 시대에는 빠르면 20대 중후반 혹은 30대 초반부터 그런 마음을 갖고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페미로 점철된 여성들은 그런 남자들을 욕할 것이다.
소추면서 남성성 마저 잃은 한남들이라고.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더욱 당당해지면 된다.
나는 내가 번 돈 만큼
내가 사회에 기여한 가치만큼
이제 나도 보살핌 받고 케어받기를 원한다고.
마치 여자들처럼.
이제 나도 여성을 책임져야할 성욕에서 해방되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그러니까 여자들아.
너희만 보살핌 받던 사회적 위치를 이제 내놓으라고.
남자들이여.
너의 발기부전과 너의 무력감과 너의 절망은
너의 탓이 아니다.
너가 만약 금딸을 하고 있다면
누구보다도 존중 받고 존경 받아야 한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너의 금욕은 이 사회에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며 수십만년 이어진 본능의 불꽃을 이 악물고 온 몸으로 막아낸 투신의 흔적이므로.
만약 당신이 이 글에 공감하여 여기까지 읽었다면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동안 남자로 사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고.
이제 당신도 사회적으로 위로 받고 살 자격이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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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world님의 댓글   
- josh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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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 스톰이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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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neostock/2852659
내가 진실로 진실로 한국 남자들에게 말한다.
10대 20대 30대 남자들이여.
스톰 이즈 커밍.
정말로 폭풍이 오고 있다.
그 폭풍이 단순히 두 앱 때문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믿겠는가.
트위터와 틴더.
이 두 앱 때문에
남녀 모두 이전의 성관념이 완전히 깨지기 직전이다.
페미니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여성들의 성 해방이 조용하지만 거대하게 다가오고 있다.
나는 확실히 깨달았다.
세상을 바꾸는 건 인문학이 아니라 산업과학 기술이라는 것을.
그리고 다가오는 새로운 SNS들은 갈수록 많은 남성들의 발기부전을 불러올 것이다.
어째서 그러한가.
1. 원나잇 혁명. 틴더.
코로나 시대 이후 이미 상당수의 여성들이 틴더를 이용해서 쉽게 성욕을 풀고 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하겠지만 이는 잘생기고 몸 좋은 남성들만 해당될 뿐, 대다수의 남성은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채팅앱에서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성을 수요하는 남성의 수는 조올라게 많지만,
못생기거나 평범한 남성을 원하는 여성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당장 틴더를 깔고 여자인 척만 해봐라.
10분 내에 좋아요가 수백 개가 찍힌다.
어지간한 존잘남이 틴더에 가입해도 얼굴 없는 여자보다 좋아요 찍히는 수가 적다.
원나잇 시장에선 디폴트 값이 그저 여성이라는 뜻이다.
이는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 것이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여자가 길거리에서 남자들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 무서워서 도망갔다.
하지만 앱 상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여자는 틴더만 키면 카페에서 시크하게 혼자 커피 마시면서 손가락만 놀리며, 오늘 잘만한 괜찮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수백 명 중의 한 명.
얼마나 경쟁력 있는 남자겠는가.
마치 수많은 남자를 거느린 여왕처럼.
그 누구도 그 여자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못한다.
여성은 가상의 공간에서 신상의 안전이 보장된다.
이것이 여성에게 완전한 성 해방을 불러왔다.
심지어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자라도 원나잇만큼은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와 쉽게 이어질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는 더 많은 여성과의 관계를 원하고 평범녀들은 하룻밤만이라도 잘생긴 남자에게 안기길 원한다.
당연히 그런 남자를 맛 본 평범녀들은 평범남들이 눈에 차지 않게 되고, 연애시장이나 원나잇 시장에서 평범남들을 원하는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게 된다.
1부1처제가 시작된 이후로 평범남들도 연애시장에서 여성을 얻을 수 있었던 사회 구조가 묘하게 자발적으로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2. 트위터
엎친데 덮친격으로 틴더보다 더욱 강력한 성해방 창구가 계속 팽창하는 중이다.
바로 19 트위터다.
틴더는 성기 사진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없지만 트위터는 가능하다.
그 엄청난 해방감에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몰리는 중이다.
혹자는 조주빈을 언급하며, 지금 여성 성폭력 앱을 소개하는 거냐며 내게 면박을 줄지도 모른다.
아니.
당장 당신이 검색해보길 바란다.
19 트위터를 주도하는 것은 70프로 이상이 여자들이다.
여자들 본인이 관계한 영상을 올리고 셀프영상을 올리며 그 영상과 사진을 보고 오는 남자들의 DM들을 관리하며 관계 상대를 고른다.
19 트위터에서 여자들이 남자 고를 때 까다롭게 따지는 4가지가 있다.
얼굴, 키, 성병검사지
그리고
크기다.
크기.
이게 정말 중요하다.
여자들이 직접적으로 크기를 따지기 시작했다는 점.
나의 크기는 14.5~15다.
돌이켜보니 34세 평생 한 번이라도 자본 여자들이 50여 명 정도 된다.
그 여성들 중에서 내 크기가 좀 작은 거 같다고 한 여자는 딱 두 명이었다.
22살 때 만난 어떤 여자 한 명,
그리고 25살 때 만난 콜롬비아 여자 한 명(콜롬비아는 평균 크기가 18라고 하니 걍 받아들였다).
그 후로 내가 크기가 작다는 소릴 듣거나 물건 때문에 빠꾸를 먹는 일은 없었다.
틴더에서 만난 미국녀 흑인녀 러시아녀 태국녀도 내 크기를 문제 삼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14,5~15면 국제적으로도 빠꾸 안먹는 크긴가부다 생각했다.
당시 나는 지루였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먼저 찾아주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선 내 사이즈가 여성들의 1차 거름망에서 걸리는 크기였다.
15는 저한텐 좀 작네요 미안요~
그렇게 DM으로 빠꾸를 먹었다.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틴더에서도 여자를 만나는데 별 문제가 없던 물건 크기였는데 그곳에서는 16이상부터 원하는 여성들이 정말 많다.
여자들의 요구대로 그곳에 자 대고 직접 찍은 사진을 디엠으로 보냈는데 바로 거절당하는 빠꾸란 정말 가슴 아픈 것이다.
아니
2년 전만 해도 사실 트위터에서 14-15를 준수하게 봐주는 여성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이게 집단지성이 무서운게
틴더나 트위터로 인해 여성들의 거물 경험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거물이 최고라 여기고 거물 중독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작년부터 오로지 16이상부터 원하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이다.
나는 장담한다.
10년 전에는 한국에서 남자키 180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사상이 한국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그와 같은 논조로 15 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사상이 여성들 사이에서 앞으로 유행할 것이다.
물론 수요가 많아도 공급이 적으면 당연히 수요자들은 공급에 맞춰 욕망을 조절한다.
하지만 숨어 있던 국산 거물들이 트위터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국에 거물들이 그렇게 많은지 트위터를 보면서 처음 알았다.
사진에 보정이 들어가거나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엄청난 거물들이 몰린다.
트위터를 하는 여성들이 직접 그 거물을 먹고 찍은 인증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그리고 얼마나 맛있었는지 감상평도 쓴다.
거물들과의 쓰읍읍 혹은 스읍읍 갱읍은 일도 아니다.
그곳에선 극히 평범한 일상이다.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여자들은 일상에서 지극히 평범한 여자들이다.
상위 10프로의 거물들이 그 열 배에 달하는 수의 여성과 관계를 하면서 남성 물건 기대치에 대한 여성들의 눈높이를 올려놓는 것이다.
마치 소수의 투기꾼이나 부자들 때문에 부동산이 대다수의 서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집값으로 올라가서 내집마련의 무력감을 느끼는 것처럼.
소수의 거물들로 인해 대다수의 남자들이 자기 물건으로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남성성의 무력감을 느끼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젊은 여성들의 여론을 주도하는 최전선이다.
트위터를 국가에서 작정하고 때려잡지 않는 이상
평범한 여성들도 직접적으로 남자 그곳을 비교질 하는 시대가 올 수밖에 없다고 본다.
소개팅 할 때 마치 남자 키를 따지듯이 자연스럽게 크기도 따지게 될 것이다.
너 소개팅 할래?
소개팅?
키 몇이야?
잘 생겼어?
연봉은?
크기는?
15 넘어?
14이하의 대다수의 평범남들이 이런 비교질을 당하고도 발기부전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
나는 느낀다.
심인성으로 인한 대 발기부전의 시대가 오고 있다.
3. 남녀가 뒤바뀐 정조관념.
2010년대 까지는 남녀 관계에선 남자가 갑인 경우가 많았다.
바람이 나도 남자가 두 집 살림 차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회생활 하는 남자들은 미인촌 오피 룸싸롱 안마방 등의 업소를 통해 쉽게 성욕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성의 성은 어쩌면 성매매에 익숙한 30대 중반 이후 세대의 남성들에겐 비교적 쉬운 것이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로 모든 것이 빠르게 역전되고 있다.
정부는 성매매 여성은 지원하면서 성매수자는 엄중하게 처벌하기 시작했고, 페미로 인한 남성의 역차별은 남성성 붕괴를 빠르게 앞당겨왔다.
여성의 성해방은 장려되었고 여성의 정조관념을 해체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것이
유부녀나 남친이 있는 여성들이 틴더나 트위터를 통해 너무나도 쉽게 일탈의 기회를 접한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현실에선 별 인기가 없는 평범녀라도 오늘 남친이랑 싸워서 기분 토라지면 바로 틴더 키거나 트위터 켜서 일탈성 원나잇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남친이랑 싸운 날은 남친보다 잘생기고 몸 좋고 스킬 좋고 물건 큰 남자랑 노는 즐거운 날이 된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핑계거리를 바라고 남친이랑 싸우는 여성들이 정말정말 많다.
내가 틴더나 트위터에서 만난 여성들의 3분의 1이 남친이 있는 여자들이었다.
내가 남친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것이 아니다.
자고 나서 연락을 이어가다보면 여자의 연락이 갑자기 끊길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남친과 다시 잘 됐으니 틴더나 트위터를 잠시 접는다는 통보를 디엠으로 받는 경우였다.
틴더와 트위터를 하는 기혼녀들도 그것에 비할만큼 많다.
나는 이후로 여친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져버렸다.
아니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원래 애초에 능력도 안되서 불가능 하지만) 사라져버렸다.
왜냐하면 나의 남근만으로 이토록 개방적인 SNS사회 속에서 내 여자를 지킬 자신이 없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여성이 있다면 입장을 바꿔서 반대로 생각해보라.
당신은 13의 평범한 크기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데 그 평범함으론 계속 상향평준화되는 여성들의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 없다.
이제 남자는 돈 얼굴 키 외에도 크기까지 신경써야 한다.
언제고 여자가 쉽게 바람날 상황과 환경이 너무 쉽게 만들어진다.
여자들이여.
당신이 이런 남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다.
스스로를 거세한다.
심인성 발기부전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남자들이 여자의 바람을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많은 수의 여성들에게 축복이 아니다.
4. 여자를 책임지지 않을 남자들. 생계로 자살할 여자들.
결국 이러한 폭풍은 새로운 타입의 남녀관계를 주로 형성할 것이다.
정리하면 5가지다.
1. 서로의 파트너를 인정하는 네토성 연인 혹은 부부관계.
2. 주기적으로 부부 커플간의 스읍읍을 즐기는 쿨한 연인 혹은 부부관계.
3. 보수적으로 서로 정절을 지키는 연인 혹은 부부관계.
4. 서로 정조를 잘 지키는 척하면서 몰래 일탈하는 연인 혹은 부부관계.
5. 결혼을 최대한 피하고 서로 즐길 것만 즐기는 파트너 관계.
1번부터 5번까지 지금도 존재하는 유형이지만
앞으로는 3번의 비중이 크게 줄고
1, 2, 4, 5번의 비중의 크게 늘어날 것이다.
특히 5번의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남자들의 결혼 기피 현상을 불러올 것이므로.
내 남근으로 지킬 수 없는 여성을 왜 내가 책임져야 한단 말인가.
서로 언제고 버리고 버려질 수 있는 가벼운 관계로만 남자.
이 같은 사회 풍속은 필연적으로 많은 여성들의 생존에 문제를 가져올 것이다.
비록 오늘날의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많이 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 수입의 규모를 비교하면 남자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자들이 시장경제체제에서 직접 구르고 몸을 혹사하며 실적을 내는 것에 신체가 더 특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한달에 300버는 남자들이 200~150버는 여자들에게 성욕을 느끼고 그 성욕이 책임감이 되어 여자의 생계까지 책임졌다.
하지만 이젠 그 성욕이 책임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가 온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몸 좋고 존잘에 16 이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범남들은 앞으로 뜬 눈으로 정확히 목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지금도 목격하고 있다.
150~200버는 여성들이 얼마나 쉽게 몸 좋고 잘생긴 거물 남자와 놀수 있는 지를.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지를.
여성이 얼마나 쉽게 자신의 남성성을 죽일 수 있는지를.
그런데 대다수의 여성은 한달에 200을 못번다.
가장 사회적 커리어 황금기를 찍어야할 30대 중후반에서 조차 200을 못찍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후로 여성의 수입은 가파르게 내려간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무슨 사회적 캠페인으로 억제하거나 막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태풍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밖에 없다.
그저 태풍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릴뿐.
스톰 이즈 커밍.
여자는 평범남에게 만족할 수 없고
남자는 발기부전이 되어 여자를 책임지기 싫어하며
그로써 생계 유지가 안 되는 여자가 떼로 자살할 시대가 온다.
5. 우리 금딸러들과 평범남들의 미래는 무엇인가.
자 이제 결론이다.
뭐 여자들이야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페미운동 하면서 지들끼리 합리화하며 잘 살아남으시겠지.
그래서 우리 남자들은 어쩌자고?
여자는 쾌락을 즐기기 좋은 시대가 오고
남자는 깨닫기 좋은 시대가 온다.
그래서 뭐 어쩌자고?
한 번 발기부전이 되고
남성성을 포기해본 남자들은 알 것이다.
남자들이 성욕에서 해방만 되면 정말 무수한 시간이 남는다는 것을.
물론 공허하다.
성욕을 포기해야 하는 남자의 삶은 정말 공허하다.
남자는 평생을 성욕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다.
수컷은 날때부터 그렇게 본능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
마음에 드는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도 좋은 DNA가 뼛속 깊이 박혀있다.
그래서 처음 발기부전으로 성욕을 잃을 때 엄청난 공허함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 공허함조차 날려버릴 폭풍이
앞으로 다가오는 폭풍이다.
나의 남근이 여성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현실을 깨닫게 될때
남자는 성욕에 지배당했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보통 두 가지 갈림길에 선다.
1. 성욕에 절망하고 금딸과 금욕에 도전한다.
2. 그래도 지구 어딘가에 자신과 딱 맞는 여자 있을 거라는 희망을 걸고 새로운 여자를 찾는다.
2번을 선택하는 남자들이여.
그대들에게 은총이 있기를.
하지만 1번을 선택하는 남자들이여.
이제부터 당신들은 끝도 없고 심오한 금욕의 난제 부딪히게 된다.
당신들은 앞으로 보다 여성스러워질 남성들의 1세대들이며
향후 앞으로 엄청나게 거대해질 남성케어 시장을 이끌 장본인들이니까.
성욕이 구멍난 자리에
앞으로 남자들도 여자처럼 보살핌 받고 관리 받고 싶다는 욕망이 들어찰 것이다.
보통은 70대 넘은 남자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틴더 트위터 그외 SNS로 인한 대 심인성 발기부전 시대에는 빠르면 20대 중후반 혹은 30대 초반부터 그런 마음을 갖고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페미로 점철된 여성들은 그런 남자들을 욕할 것이다.
소추면서 남성성 마저 잃은 한남들이라고.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더욱 당당해지면 된다.
나는 내가 번 돈 만큼
내가 사회에 기여한 가치만큼
이제 나도 보살핌 받고 케어받기를 원한다고.
마치 여자들처럼.
이제 나도 여성을 책임져야할 성욕에서 해방되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그러니까 여자들아.
너희만 보살핌 받던 사회적 위치를 이제 내놓으라고.
남자들이여.
너의 발기부전과 너의 무력감과 너의 절망은
너의 탓이 아니다.
너가 만약 금딸을 하고 있다면
누구보다도 존중 받고 존경 받아야 한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너의 금욕은 이 사회에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며 수십만년 이어진 본능의 불꽃을 이 악물고 온 몸으로 막아낸 투신의 흔적이므로.
만약 당신이 이 글에 공감하여 여기까지 읽었다면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동안 남자로 사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고.
이제 당신도 사회적으로 위로 받고 살 자격이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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