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해결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 몸캠피싱당했을때

하아 참...살다 이런걸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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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내가병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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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어플로 하다가 접근하면서 텔레 라인 순으로 슥 가는데 텔레로 주고 받으면서 서로 사진이나 주고 받자고 하면서 얘기하네요...

 

그러다 사진이겠거니 했는데 이상한거 설치됐을때 눈치 깟어야 됬는데 무지했네요

 

결국 영통하다가 성기 얼굴 다 노출이 돼버렸네요.. 참...어차피 협박 하고 돈 줘도 끝까지 죽을때까지 유포할텐데 돈은 왜 갔다 바쳐서 더 타겟이 

 

됐네요... 일부 지인이나 회사엔 걍 음란 피싱 당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솔직히 뭐 관계 영상 같은거면 그러거나 말거나 하겠는데 이게 자위니깐 사람 멘탈이 억수로 무너지고 세상에 무슨 그런협박에 돈을줘 하고 다닌 저였는데 완전 바보처럼 당했네요

 

뭐 각오 해야죠... 400 날리고 나도 이런 사기를 당할 수 있구나 항상 세상에 정상적이지 않은건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돈 더내노라고 하는데 아니 진짜 죽었다 꺠나도 당장 보낼 돈이 없는데 어캅니까...

 

집에 문제가 있어서 돈 다 꼴아박고 없는데;;; 

 

사실 저는 남자라서 성적으로 호기심에 그런걸로 걍 철면피 깔고 살면 되는데 뭐 사람들이 내 꼬추에 관심 있겠습니까??

 

저는 남자라서 그나마 시간이 흐르고 멘탈좀 잡으면 되는데 진짜 여성분들이나 연예인들은 죽을 생각하는게 이해가 되네요

 

솔직히 전 걍 지인들한테 가족들한테 이런거 당해서 이상한거 날라오면 보지도 말라고 얘기하려구요 그게 멘탈 잡을수 있는 유일한 길일거 같습니다.

 

모두들 잘 버팁시다. 내가 세상에 나쁜 피해준거 아니잖아요?? 내가 피해받은거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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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쇼미님의 댓글   

화이팅합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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