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해결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 몸캠피싱당했을때

피싱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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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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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얘기인줄 알았는데, 당했습니다.

저는 낯선사람에게 카톡으로 연락와서 친구추가 되어있는데 자기를

아는 사람이냐 묻길래 서로 이름 교환하고, 제 카톡프로필에 제이름으로 되어있는데요, 자기 대학친구중에 저랑 동명이인이 있다면서, 대학졸업한지 15년이 넘었는데 뭔가 알던사이인가 싶어 연락하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친한친구랑 일상대화하듯 외롭다면서 자위한다고 얘기하고, 남자들도 자주한다 했는데, 같이 영통으로 하지면서 낚였습니다.

어제 밤이었고, 오늘도 일상정인 대화하다가 갑자기 녹화본 캡처파일 보내면서 합의금 200요구하고 계좌는 안알려주더군요.

짧게 3번 통화하면서 3가지 파일하고, 제이름 ㅇㅇㅇ연락처라는 파일도 같이 캡쳐한걸 보내주면서 협박하네요.

제 연락처속 특정인물연락처를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010 2781 3665라는 번호로 저에게 사진인지 영상인지 파일도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카톡으로 전체묶음으로 Zip파일로 보내길래 그것도 안열었습니다.

카톡안에 와있는상태이고요.

어떤거든 누르면 해킹될것 같아서 안했지만,

이미 해킹이 되었을 도 있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제 사진, 영상, 문자로 받은것들 아무것도 열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쓰레기놈에게는 제 토스 잔액 보여주고 하나도 없다하니, 대출받으라길래 저는 신불이라 신용점수도 보내줬습니다. 지인들 빌려본다고 시간벌어놓고요, 발신번호제한 여러번오고 다 받았는데 마지막 밤에온거 하나 안받고 지금까는 안옵니다.

 

어제 당한일이고요, 오늘은 경찰서 갔는데 무응대 하라고만 하네요, 송금이나 유포가아니면 접수가 안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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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인가요? 전화번호도 있으니 경찰신고 하셔도 돨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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