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하는거 보니깐

정말 꾸준히 계속하더라구요, 잠시만 대답이 없어도 이거 유포한다면서 계속해서 겁주네여

아니 돈달라하면 돈이 척척나오는 사람이 아니라 조금만 시간적인 여유를 달라고 저런 범죄자

한테 빌어야하는것도 정말 눈물이 납니다ㅠ 어린나이에 이런걸로 주변사람들한테 책잡히는것도

너무 상상만해도 소름끼치고, 가족들한테 알려지면 정말 못살것같다는 생각만 들어요ㅠㅠㅠ

감정조절도 다 안되고, 휴대폰이나 컴퓨터 그 모든 전자기기들은 만지기가 싫네요...

왜 섣부른 행동으로 이렇게 된건지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