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2일차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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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긍정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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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몰카는 ㄴㄴ
주소록도 옛날에 백업해 둔것도 있었는데 털렸네요
처음에 톡이 막와서 심상치않아 미리읽씹만 하다가
영상 사진 주소록 보내는거 보고 손이 막 떨리더라구요
제가 끝까지 미리 읽씹으로 보고 확인도 안하고 답장도 안해서
이색히가 답답한지 가족한테 보내더라구요
제인생 책임 질수있는 기회준다고 몇시까지 입금하라고..
계좌도 안보내놓고..어디에 입금하라는지 ㅋ
근데 저희 가족도 읽씹..ㅋㅋㅋ
이게 뭐냐고만 저한테 전화 띡오고 해킹 당했다고 하니
알아서 처리하라고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원래 쿨한 가족이긴 하다만..
문제는 지인이죠.. 다들 지인들한테 영상 유포될까봐
걱정들이시던데..저도 물론 걱정이 됐습니다 손이 떨릴정도로
현재 직장동료 친구 여사친 한테 보내지는건 가족보다도 부끄럽다고 생각했기에 손이 너무 떨리더라구요
이놈이랑 얘기 해봐야하나.. 입금해줘야하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도 못자도 내린 결론은 채팅방 신고하고 차단 박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주소록 싹다 정리한 상태고 이따 번호변경 할려구요
여사친한테 보내면 이제부터 부랄친구 하면되는거고 본인들도 남친이랑 하면서 뭐..
직장은 다 남자라 괜찮 사우나도 같이 가는데뭐..
안친하고 몇번 못본 사람한테도 보내져서 부끄러울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연락도 안하고 안보는 사이인데 어떻게든 되겠죠
어차피 이건 돈 입금해줘도 끝도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내가 인간관계 정리하면 되는겁니다.
다들 너무 겁먹지마세요 어차피 흐른물 다시 담을수 없습니다
기다려 봐야지요 계속무시해서 나중에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이요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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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네님의 댓글   
- 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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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정리도 되지만 생명을 포기할 만큼은 아니니 제발 힘내세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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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알아본다해도 어차피 유포받은 지인일수도있고 이미 받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너무 걱정들 하지마십시오. 제 자신은 부끄럽다고 생각하겠지만 미성년자등 문제가 있는거 아닌이상 다 큰 성인들이 성생활 했을뿐 유출됬다고 이상하게보면 그사람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피해자이고 피의자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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