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몸캠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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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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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확진자 수가 늘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이 2.5단계에 들어가게 됐죠.
연말이라기엔 너무나도 삭막하고,
조용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익숙한 스마트 기기로 랜덤채팅을 통해
익명의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익명성은 보장되나 범죄수단으로 악용되는 편인 랜덤채팅의 악영향으로
몸캠 피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문가들은 연말에 더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집콕으로 머문 사람들이 몸캠의 표적이 더더욱 되기 쉽기에
증가추세를 염려하지 않을수 없는거죠
물론 이런 디지털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 최근엔 청소년 신분 인증 절차등을
거치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청소년 피해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기에 안심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연말연시이지만 이번년은 조금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내려하는 최근,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다들 랜덤채팅과 같은
기본적인 보안에 더 신경쓰셔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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