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늘어난 범죄

코로나 19로 비대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비대면은 많은 생활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좋은 변화도 안좋은 변화도 있었죠.

개중에 하나가 늘어난 범죄율인데요 

특히나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 특히나 가정폭력, 사이버불링, 아동결혼, 성희롱, 성폭력이 증가했습니다.

이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증가한것으로 확인됩니다.

관련해서 11월 25일에는 각국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탈리아, 이스탄불, 유럽, 포르투갈,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각국에서 피해자를 위로하고,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늘어났는데요

봉쇄령으로 외출이 엄격히 제한되고, 재택근무과 일반화된 사이 

가정폭력이 더더욱 커졌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유엔에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 또한 펜데믹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코로나 19로 인한 내부적 범죄가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러울 땐 제대로 된 엄벌조치가

행해지기 어려운 상황을 가해자들이 되려 역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