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인정보 사이버 범죄에 타겟이 된다

코로나 이후 몸캠피싱 피해자가 급증하면서, 피해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개인 연락처들이 또 다른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어플이나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쉽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연락처에 사람들의 정보가 자동으로 동기화 되는 기능이

있어서, 생일이나 이메일 메신저 등 어느 정도 정보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범죄에도 악용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중고거래 시스템도 보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고 당근마켓 같은

경우도 직접 당근채팅으로 직거래를 합니다. 이렇게 개인정보 유출이 쉬워지면서, 더욱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스미싱등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무료 쿠폰 광고나, 무료 제품 이벤트에도 개인정보 노출이 된다면, 다른 광고에도 이미 나의 개인정보가 

노출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최근 인터넷마켓 무료쿠폰을 받는곳에 연락처와 이름을 기재 했더니,

다른 광고 연락이 상당 수 늘어났습니다. 

페이스북에도 대다수의 분들이 연락처를 공개하고 이용하시기 때문에

이 또한 사이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