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해결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 몸캠피싱당했을때

해킹당했다느니 합성당했다느니 하는건 역효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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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ㅇ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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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이래저래 연락처가 몇천개가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지인들로부터 몸캠유포 된 영상을 5번이나 받아봤는데요 (문자,카톡,dm)

해킹이니 합성이니 하는건.. 솔직히 전혀 믿기지가 않고 워낙 몇년전부터 뉴스나 유튜브 등등 몸캠피싱에 관련해 올라오다보니 . 모두 압니다.
설령 몰라도 소문이나 검색으로 다 알게되고요

아무튼 저런 변명을 하시면 에이 몸캠하고 변명하기는.. 하는 생각이 들면서 변태 + 치졸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실제로 소문도 더 안좋게 나죠

차라리 진짜 그냥 정면돌파가 나은것 같아요
외롭고 해서 한번 했다고..
혹은 컨셉을 미친x 컨셉으로 바꿔서 사시던가.. 차라리 그게 더 낫더라구요 (지인입장에서)

실제로 제 지인중 매우 진중하고 착실한 캐릭터였던 사람이 몸캠당하고 유포되었는데
그 후로 컨셉을 웃기고 약간 모자란(?) 호색한, 색정광(?)으로 바꿔서 살고있는데.. 본인 마음은 안좋겠지만 주변 평판은 차라리 더 낫습디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긴 해요
하지만 제 지인들도 다 저랑 똑같이 생각은 하더라구요
도움이 될까싶어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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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234님의 댓글   

저도 당해본 사람으로써 일단 해킹당했는데 이상한게 올수있다라곤 해놨는데 만약 유포되면 어떻게 할까...생각해봤는데 그냥 유포되면 인정해버릴려고요 그게 마음도 편하고 깔끔할듯.. 처음엔 그냥 당황하고 변명은 하고싶으니 해킹이라고 해둔거구... 해킹도 맞긴 맞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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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이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누가 합성이라고 믿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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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 사진인가요 영상인가요?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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