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 범죄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

지난 해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든 N번방 사건 기억하시나요? 정말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었죠.

미성년자들이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었습니다. 이 사건 같은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시작했지만 오프라인으로 범죄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다시피 온라인상에서 연락을 주고받다가 오프라인으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이버 상에서 몸캠피싱을 당해서 협박을 받다가 신고도 하지 못하고 요구 조건을 들어주려 합니다.

처음에는 수치심으로 아무에게도 말 못하다가 나중에는 요구 조건을 들어주며 일이 점점 커지기도 합니다. 이러한경우

오프라인 만남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사이버 범죄에서 성범죄까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에도 부모님께 혼날까봐 걱정이 되서 말 못하는 부분도 있고, 성인분들은 직장에 소문이 날까봐 걱정이되서

신고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범인들은 그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더더욱 요구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우 빠른 대처는 신고하는게 가장 빠르고, 

사이버경찰청112, 디지털성범죄지원센터02-735-8994 (평일9~18시) 꼭 연락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만남을 요구 할때는 응해주지 마세요. 만나야 해결된다고 판단하여 만나는 순간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피해자 지원센터나 경찰서에 연락하셔서 어떻게 조취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