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습니다

나랑 야한거 하자는 여자가 만나서 해서 돈나갈일도 없고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피싱을 당하게 되었네요 100만원 달라고해서 줬습니다 그런데 또 연락이 와서
원본 삭제 안되었다고 다시 20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또 줬습니다 이제는 진짜 없다고 가족들한테 이러지말라고 했는데
결국은 가족들한테 유포했습니다 버젖이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던 아들이 집에서 이딴짓이나 한다며 아버지께 한대 맞고
집에서 진짜 아무것도 생각도 안나고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뭘 얼마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렇게 되어야 하나 싶고..
그렇게 사람들 돈 때먹고 살면 자기네들은 행복할까 싶네요
죽어서라도 그 새끼들한테 붙어서 정신이상자가 될때까지 붙어 있고 싶어도 겁많아서 죽지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힘듭니다